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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0

'고교생 일기' 박길라 [프로필/스토리] - 나무와 새, 그대 가슴에 얼굴을 묻고 [노래/가사/멜로디악보] 외 노래 모음 (프로필)이름박길라 (朴吉羅)본명박경옥(朴瓊玉)출생1964년 5월 9일경상남도 울주군사망1986년 10월 27일 (향년 22세)학력서울교동초등학교 (졸업)배화여자중학교 (졸업)진명여자고등학교 (졸업)중앙대학교 예술대학 (연극영화학 / 학사)데뷔1976년 동양방송 아역 탤런트 1기 '박길라'는 대한민국의 배우이자 가수로, 만 22세라는 젊은 나이에 안타까운 죽음을 맞아 비운의 연예인이라고도 불립니다. 본명은 박경옥이며 아역 시절에는 '박선희'란 예명도 썼다고 해요. 노래 '나무와 새'로 널리 알려진 인물이며 생전에는 이국적인 외모 때문에 '제니퍼빌박'이란 별명으로 불렸습니다. (목차)1. 아티스트 박길라 스토리 2. 앨범 '박길라 1집' 수록곡 3. 대표곡 감상 / 가사 / 멜로디악보4. 아티스트 박길라 .. 더보기
[선한 영향력] 거울 속 나의 얼굴은? / 얼굴 - 윤연선, 최백호 내가 출석하는 교회에는 매우 인자하고 늘 웃고계신 장로님과 권사님 부부가 계신다. 주일에만 가끔 뵙기는 하지만 그분들의 얼굴을 보고 있자면 이유없이 기분이 좋아지고 내 얼굴에도 미소가 번진다.  두 분의 얼굴을 뵙고 얘기를 직접 나누어 보면 이 분들의 선함이 얼굴에 투영됨을 느낄 수 있는데, 교회에서의 일이라는 것이 반드시 좋은 일만 있는 것도 아니고, 때로는 불쾌한 일을 맞딱드리기도 하실텐데 나는 십수년을 뵈면서 이 분들이 화를 내기는 커녕 인상 한 번 찌푸리는 것을 본 적이 없다. 장로님은 동네에서 철물점을 하시는데 어느날 내가 필요한 물건을 사러 갔을 때 소위 '진상 손님'을 상대하고 계셨을 때가 있었다. 새파랗게 젊은 진상은 뭐가 그렇게 마음에 안들었는지 나이 드신 장로님께 입에 담지도 못할 욕을.. 더보기
'음유시인' 유익종 [프로필/스토리] - 그저 바라볼 수만 있어도, 사랑하는 그대에게, 그리운 얼굴, 사랑의 눈동자, 비가, 이연 [노래/가사/멜로디악보] 외 노래 모음 (프로필)출생1955. 9. 21학력한양대학교 연극영화과데뷔1974년 듀엣 '그린 빈즈'경력1982년 해바라기 멤버  가수 '유익종'은 작곡가 박시춘의 아들인 대학 동기 박재정과 함께 1974년 듀엣 '그린 빈즈'를 결성, 데뷔했습니다. 이후 박재정이 미국 유학을 떠난 뒤 이주호, 박성일을 만나 3명으로 구성된 '유리 박'을 결성했고, 여기에서 박재정이 빠진 1982년 그룹 해바라기(이주호, 유익종)에서 활동했습니다. 사실상 이 때가 그의 최전성기 였습니다. (목차)1. 아티스트 유익종 스토리2. 대표곡 감상 / 가사 / 멜로디악보3. 아티스트 유익종 노래 모음 1. 아티스트 유익종 스토리 전술한 바와 같이 유익종은 1974년 작곡가 박시춘의 아들인 대학동기 박재정과 '그린 빈즈'를 결성하여 가요계에 데..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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